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 둘러보기

대명리조트 / 삼척 쏠비치 / 산토리니 / 휴양지

 

 

안녕하세요~ 으니파파 입니다~

 

날씨가 점점 따스해지니..

 

얼른 으니 데리고 여행을 다녀와야 할 것만 같은 강박관념.. ^^;

 

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봄/가을의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..

 

더워지기 전에 얼른 여행 장소를 물색해 보았습니다.

 

그리고 저의 선택을 받은 그 곳은 바로..

 

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 !!!

 

 

만족스런 후기들을 검색한 후

 

바로 예약을 해서 지난 주에 가족 나들이겸 다녀왔습니다~

 

오늘은 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를 다녀온 모습들과

 

개인적인 느낌에 대해 알려드릴께요~

 

 

저희 집인 대구에서는 꽤 먼 거리였지만..

 

가는 길이 너무나 좋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.

 

포항까지 대구-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

 

그 다음부터 이어진 7번 국도의 장관..

 

정말 끝내주더라구요~

 

자전거 타고 달려보고 싶다는 기분이.. ^^

 

 

휴양지가 아닌 7번 국도 지나가는 길에

 

정자 처럼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.

 

마치 휴양지에 도착한 것 같지 않나요? ^^;

 

 

그렇게 3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삼척 쏠비치~

 

외관부터가 남다릅니다.

 

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아서

 

 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

 

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했다고

 

홈페이지에서는 소개하고 있네요~

 

말은 어렵지만.. 이쁘긴 합니다. ^^

 

 

 

객실은 호텔형과 리조트형이 있는데,

 

저는 당연히 으니를 위해 리조트형을 택했습니다~

 

거실, 침대방 1, 온돌방 1, 화장실 2로 구성되어 있구요

 

대명리조트 중에서는 최근 신축이라

 

아주 깔끔한 객실이었습니다.

 

으니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

 

스위트형 오션뷰까지 신청했네요 ^^;;

 

 

방에서 바라다 본 풍경입니다.

 

정말 풍경 한번 끝내주네요~

 

요금은 추가되었지만, 오션뷰하길 잘한 것 같아요~ ^^

 

 

스위트룸 오션뷰라 가장 높은 7층에 배정받았는데,

 

이 곳의 자랑인 산토리니 광장이 같은 7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.

 

방에서도 매우 가깝게 보이네요~

 

그 유명한 산토리니 광장.. 가볼까요?

 

 

아.. 명불허전입니다..

 

정말 멋진 풍경이네요~

 

 

삼척 쏠비치에 다른 여러가지 볼 것도 많지만..

 

이 산토리니 광장 하나만으로도

 

충분히 와볼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.

 

산토리니와 함께한 으니의 모습 잠시 보실께요~

 

 

으니도 너무 좋아 어쩔 줄 모릅니다.

 

그냥 여기 살고 싶은 표정이네요 ^^;

 

 

제가 찍은 으니 모녀의 인생샷입니다.

 

나름 괜찮죠? ^^v

 

 

으니랑 손잡고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.

 

지칠 줄 모르는 으니..

 

힘은 좀 들었지만.. 행복한 시간이었네요~

 

 

엄마의 질투를 부르는 뽀뽀샷~!!! ^^

 

 

포토존이 아니라 음식점이랍니다.

 

그래도 왠만한 포토존 보다 한 수 위라는거~!!!

 

 

방에서 찍은 야경이랍니다~

 

동영상을 찍은건데.. 캡쳐 화면이라 좀 흐리긴 합니다만..

 

그래도 아름다움은 충분히 예상하실 수 있겠죠?

 

 

사정상 1박 밖에 못해서 많이 아쉬웠네요~

 

산토리니 광장에서만 노는데 다 써버렸어요~ ^^;

 

이 밖에도 리조트 내에 오락실, 스포츠 시설, 아쿠아리움 등등

 

여러 볼거리도 많고 음식점도 많으니..

 

꼭 한 번 들르셔서 멋진 휴양 되셨으면 좋겠습니다~

 

이상으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