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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렌지 보관 방법 / 까는 방법



오늘 저녁 식사 후


으니 엄마가 후식으로


오렌지를 썰어 왔습니다.


그런데..


심하게 말해서


아작을 내서 가져오더라구요.. ^^;


"이왕 먹는거 좀 이쁘게 썰지 그랬어~"


한 마디 했다가 세 마디 얻어 맞았습니다.


"니가 썰어봐~!!!"


오렌지는 껍질이 두꺼워서


까는데 꽤 힘들더라구요..


그러다 문득


오렌지 까는 방법이


따로 있을까 찾아봤습니다.


그와 함께 보관 방법도


찾아 봤는데..


그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.


 


[ 보관 방법 ]



우선 오렌지 표면을


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은 다음


랩으로 하나씩 싸맵니다.


그리고 보통 한 번 먹을 양만큼


비닐팩에 담아서


냉장고에 보관하면


가장 좋다고 하네요.


 


[ 까는 방법 ]



1. 양쪽 꼭지 부분을


제사 과일처럼 잘라냅니다.


껍질이 워낙 두꺼우니


아까워 하지는 마시구요~ ^^;




2. 옆면을 세로로 4~5군데 정도


칼집을 내줍니다.


위, 아래 부분을 쳐냈기 때문에


칼집 깊이를 어느정도 내야 하는지


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편하답니다.



3. 칼집낸 길을 따라서


손으로 쭉쭉 까주시면 완성~!!


칼집 덕분에 엄청 잘 까진답니다~ ^^


 


지금까지 오렌지 보관 방법과


쉽게 까는 방법에 대해


알아보았습니다.


오늘 먹은 오렌지는


모양은 별로였지만..


맛은 정말 일품이더라구요~


시원하면서 새콤달콤한..


내일은 오렌지 후식 어떠실까요??


이상으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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